daily note 30

싸피 회상하기

오늘은 싸피가 마무리된 기념으로좋았던 추억이 정말 많아서 정리해보려고한다!!아무래도 사업장안에 교육장이 있다보니보안스티커 부착이 필수였기에사진을 많이 안찍었는데많이 찍을 걸 후회했다 ㅜㅜ. 최대한 찍은 사진이라도 정리해야지… 싸피 본 교육 전 스타트 캠프때 했던 아이디어톤 ㅎㅅㅎ짧은 시간을 주고 팀원끼리 아이디어를 도출해정리하고 발표자료까지 만들어 발표를 해야했었는데시간이 너무 짧았어서 이걸 할 수 있나 ... 싶을 정도였지만사람은 할 수 있다하면 다 할 수 있는 것인지다들 겹치는 아이디어 없이 엄청난 발표를 했었다. 일등을 하면 다양한 상품을 주기도 했다 !! 나는 일등해서 서점 금액권을 받았다 ㅎ3ㅎ 그리고 이 활동 말고도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대학때 안해봤던 활동이라정말 ...ㅎㅎ 신선하고 재미있던 ..

daily note 2024.12.26

SSAFY 11기 웰컴킷 후기

SSAFY에서 2주간의 스타트캠프 후 본 수업과정 3주 차 진행하는 중... 정말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간다. 벌써 1월 말이라니 1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이 기분 정말 열심히 해야지 。゚(゚∩´﹏`∩゚)゚。 아무튼 시간을 거슬러 2주 전에 싸피 입학식 날이 있었다. 입과하고 언제 받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웰컴킷도 이 날 수령했다. 하늘색을 베이스로 한 정말 귀여운 박스 자랑하기 위해서 글 쓰는 중 ♡⸜(ˆᗜˆ˵ )⸝♡ 두근두근하며 열었던 상자! 박스를 열면 다양한 스티커들이 날 기다린다. 노트북 투명 케이스를 사서 거기에 붙이고 다녀야겠다. 우히히 ( 특히 1일 1 커밋 스티커... 제발 커밋 좀 해 나 자신... ) 귀여운 스티커를 들었더니 네...? 냅다 ꒪ㅁ꒪ 요런 얼굴이 나를 반겼다. 정말 당..

daily note 2024.01.29

2024.01.02 ~ 01.13

1월 2일, 새해를 맞이하고 바로 싸피에 출근해야 했던 나 사업장이라 보안때문에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이고 산다... 그래서 내부의 어떠한 것도 찍을 수도 없고 완전 맛있는 밥도 찍어서 자랑할 수가 없다. 。゜゜(´O`) ゜゜。 그리고 너무 슬픈게 나는 교육장까지 너무 멀어서 셔틀을 7시 34분에 타야 한다. 근데 셔틀 타는 곳까지 걸어가야 해서 7시에 출발해야 했던 첫날 (물론 이젠 짬(?) 차서 7시 10분에 나감) 두 번째로 슬펐던 건 싸피 갈 때도 어두운 데 집에 올 때도 어두웠다. 아래 사진은 놀랍게도 아침에 셔틀 타러 가면서 찍은 사진 ...ㅎㅎ 정말 햇빛 볼 시간이 점심시간에 식당 가는 그 시간뿐이었다. 저번 주에 시켰던 망곰이 굿즈가 도착했다. 지대 귀엽다. 저번에 망곰이 담요 때부터 느낀 ..

daily note 2024.01.14

[ 2023.12.30~2024.01.01 ] 새해기념 동해 여행

이번에도 새해는 동해에서 보내기로 결정한 우리 아침에 다이렉트로 7~8시간 운전하기엔 무리가 있다 판단해서 포항까지만 밤에 가서 하룻밤 자고 출발하기로 했었다. 그런데 포항까지도 3시간은 족히 걸렸던 ⁎●᷄⩊●᷅⁎... 다음날 일어나서 도착한 곳은 속초 중앙시장 원래 가려던 오징어 순대집은 오전인데도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( 예상 웨이팅시간만 2~3시간 ㅋㅋ ) 시장에서 파는 오징어 순대를 먹으러 갔다.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먹었던 오징어 순대는 너무 비리기도 했고 별로였어서 기대 안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. 다시 간다면 한 번쯤은 또 먹을 것 같은 그런 맛? 하지만 홍게라면은 절대 안 먹을 것이다... 너무 비린 맛이 강했다 ㅠㅠ 다음으로 새우튀김 집이 유명하다길래 가보았다. 튀김이 너무 크길래 튀김옷이 ..

daily note 2024.01.14

2023.10.21 찰리 푸스 내한 콘서트

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찰리푸스 내한꒰ᐡ⸝ɞ̴̶̷ ·̮ ɞ̴̶̷⸝ᐡ꒱ 6월에 예매했는데 어느덧 10월 공연날! 아침에 일어나서 차 타고 서울로 총총… 출출해서 휴게소에서 먹었던 버터 옥수수 옥수수 너.모.조.아. 점심에 쌀국수 맛있게 먹으려고 조절해서 옥수수 하나만 먹었다. 이건 내 잘못된 판단이었는데… 12시 반쯤 더빛남에 도착하니 내 앞에 15팀이상이 있었다. 전에는 평일 오전에 왔어서 사람이 없던 것이었다. 심지어 우리 다다음 사람까지만 웨이팅 받고 조기마감까지 했으니 좀만 늦게 왔으면 못 먹을 뻔했다. (༎ຶ⌑༎ຶ) 밥도 안 먹고 아침 일찍부터 출발한 거라 배고픔에 지쳐 쓰러질 것 같았다. 。° ૮₍°´ᯅ`°₎ა °。 그렇게 한 시간 반을 기다려서 먹은 쌀국수 맛은 정말 인정… 고기 + 숙주를 ..

daily note 2023.11.05

2023.04.10~04.16

0411 오랜만에 간 학교 오랜만에 먹은 부리또 오랜만에 먹은 한솥 그리고 항상 곱빼기를 먹어야하는 그... 분명 우리 솜이는 데려오기전만해도 말라말라깽이였는데 지금은 이런 꿀꿀이가 있을 수가 없다. 간식두 잘 안 먹고 맨날 쫓아다니는데 왜 하리보다 덩치가 3배인지 알 수가 없을 뿐... 그리고 깃헙을 잘못 만졌다가 이때까지 짠 코드를 냅다 날려버린 나 얼마나 절망스럽던지 ^^... 그냥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파일이 담긴 폴더를 전부 날리고 다시 필요한거 install했다... 정말 아직까지도 깃헙 사용은 쉽지않다. 0412 이 날은 나와 같이 라섹을 하려던 친구가 수술하는 날이어서 못 건네준 생일 선물을 줄 겸사 수술 전에 만나가지구 밥을 먹었다. 양림동에 있는 마귀할멈이라는 베트남 음식점을 다녀왔구 날..

daily note 2023.05.15

2023.03.27~04.09

미루고 미루다 돌아온 일기 이게 일기가 맞는 걸까? 하지만 쓰고 싶은걸… 임시저장에 묵혀놨던 이야기 시작… 🤣 동생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뭐 가족이 걸려도 안 걸리는 사람도 있고 사실 안 걸릴 줄 알고 아무렇지 않게 지냈는데 결국 일주일 지나서 확진되었다. 진짜 3-4일은 미친 듯이 아파서 고생했던 ㅠㅠ 약을 6시간에 한 번씩 먹으라 했는데 약 먹고 4시간만 지나도 열이 오르고 온몸이 아팠다. 알약도 잘 못 먹는데 아프니까 못 먹고 말고 가 문제가 아니었는지 그냥 다 삼켜졌다 ( 웃긴 게 6일 차쯤부턴 몸이 거의 안 아팠는데 이때부터 약이 잘 안 넘어감 ) 하루는 새벽에 등이 아파서 누워있지도 못하고 머리는 깨질 것 같아서 눈물만 났다. 정말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다 ๑꒪⌓꒪๑ 아 그리고 격리기간 동안에 ..

daily note 2023.05.11

2023.03.20~03.26

0320 시험이 끝난 기념 오엘네일로 네일 받으러 갔다. 분명 네일 예약할 때만 해두... 원하던 디자인 보내드리고 가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!! 막상 가서 아트 받으려니까 파츠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 정말 당황해서 새로운 아트를 급하게 골랐다 ㅠㅠ... 예약받는 쌤이랑 담당쌤 사이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 것 같았던 것 같다. 휴.. 그 아트 받고 싶어서 간 거였는데 너무 아쉬웠다. ㅠㅠ 5년 동안 네일 받으면서 이런 적은 또 첨이었다. 그래도 지난 아트 추가금도 안 받고 해 주시고 귀여운 결과물에 만족했다 ദ്ദി˶˙ᵕ˙˶ ) 바로 집 가기 아쉬워서 걸어 다닐 겸 시내로 구경 갔는데 아트박스로 키티 용품 사러 갔다가 진라면이 걸려있길래 읭...? 하고 찍었던 사진 자세히 보니 보..

daily note 2023.03.30

2023.03.13~03.19

0315 공부하러 가기 전에 냅다 점심으로 감자탕 먹은 날 근데 먹다가 입술 세게 씹어서 피가 줄줄 나는 바람에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... 넘 따가버 감자탕 먹고 공부하러 또디야를 갔는데 딸기라떼에 빠진 나를 위해 그만 사 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고 딸기청을 주었지만 어김없이 딸기라떼를 시켰다 ʸᵉᵃʰ( ᐛ✌️) 심지어 바로 먹으라고 귀여운 통에 만들어갔다 줘서 이디야에서 시킨 라떼 + 만들어온 라떼로 진짜 배 터지게 마셨다. 0316 이 날은 과외 가는 날이었는데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어떤 친구가 오길래 뭐지 했는데 꼭 줄게 있으니 좀 있다 자기를 찾아오라 해서 그래~~ 일단 밥부터 먹어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저 키링을 가지고 나에게 왔다. 자기 친구가 가지고 있는데 내 생각이 나서 자기 포카..

daily note 2023.03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