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찰리푸스 내한꒰ᐡ⸝ɞ̴̶̷ ·̮ ɞ̴̶̷⸝ᐡ꒱ 6월에 예매했는데 어느덧 10월 공연날! 아침에 일어나서 차 타고 서울로 총총… 출출해서 휴게소에서 먹었던 버터 옥수수 옥수수 너.모.조.아. 점심에 쌀국수 맛있게 먹으려고 조절해서 옥수수 하나만 먹었다. 이건 내 잘못된 판단이었는데… 12시 반쯤 더빛남에 도착하니 내 앞에 15팀이상이 있었다. 전에는 평일 오전에 왔어서 사람이 없던 것이었다. 심지어 우리 다다음 사람까지만 웨이팅 받고 조기마감까지 했으니 좀만 늦게 왔으면 못 먹을 뻔했다. (༎ຶ⌑༎ຶ) 밥도 안 먹고 아침 일찍부터 출발한 거라 배고픔에 지쳐 쓰러질 것 같았다. 。° ૮₍°´ᯅ`°₎ა °。 그렇게 한 시간 반을 기다려서 먹은 쌀국수 맛은 정말 인정… 고기 + 숙주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