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note 30

2022.12.19~12.23

12.20 운전면허 발급돼서 찾으러 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세시까지 미루다 겨우 찾으러 갔다. 이제 어엿한 운전면허증 소지자 (。´∀`)ノ 그러다 엄마가 일이 있어서 반차썼다가 일 끝나고 시내 간다길래 따라갔다 호호호 충장로엔 타코야끼 하면 아카이 타코야끼가 유명한데 전에 한번 사 먹고 안에 반죽이 너무 많고 덜 익은 느낌이 싫어서 안 먹다가 엄마기 아카이 타코야끼가 먹고 싶다 해서 먹으러 갔다. 그런데 오늘 먹어보니까 의외로 맛있어서 왕창 먹었다.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. 아트박스도 들렸는데 가챠 구경만 가면 왜 이리 사고 싶은 게 많은지 모르겠다. 막상 뽑고 놔둘만한 공간이 없어서 작은 키티가 들어있는 가챠를 하나만 샀다. 그런데 완전 사기당했다... 분명 가챠 안에 어떤 키티들이 있는지 나와..

daily note 2022.12.26

2022.12.12~12.18

12.12 이 날도 알바를 갔었다... 이유는 모르겠는데 초반에 유독 힘든 날이었어 그래도 휴게시간은 다 채우고 더 쉴 수 있었어서 괜찮았던 거 같기두? 저번주 일기에 나왔던 폰 빌려가신 손님이 이 날 오셨는데 편의점 들어오고 내 얼굴 보시니까 그 일이 생각나셨는지 아는 척하시면서 또 고마워하시더라 ㅎㅎ 후후 어쨋든 시재도 잘 맞추고 별 문제없이! 처음으로 사장님한테 뭐 모르겠다고 연락없이 보낸 하루였어 일하면서 잠깐 인스타봤을때 남구청쪽에 공사중인 건물에 하트 모양으로 불 켜놨다길래 오옹? 그렇구나했는데 퇴근하고 집 갈때까지 켜져있었어 누구 아이디어였을까? 12.13 오늘은 아침부터 도로주행하러 갔다왔어 장내에서 시속 20km/h도 안달린 내가 도로에 가도 되는걸까? 라는 생각을 하며 무서웠는데 막상 ..

daily note 2022.12.18

2022.12.05~12.11

12.05 이 날은 뭐 알바하는 날이라 신나게 일만 함 ^~^ 알바 4주차이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매주 생기는 게 말인가싶어 ㅎㅎ 알바하다가 모르는 게 생기면 손님들한테 냅다 모른다고 하는 편인데 매 주 택배를 접수하러 오는 손님이 계신단 말이지?! 그 손님이 오늘 택배 접수하다가 용지가 부족해서 운송장이 안 나온다는 거야 ^^.... 그런데 나는 용지 교체하는 법 ? 안 배움 ㅎㅎ 모르쇠를 시전했지만 손님은 여기서 꼭 하겠다는 의지를 뿜뿜하셔서 어쩔 수 없이 사장님한테 연락했지만 사장님 : 그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니까 유튭 보고해 ~ ??????? ㅠㅠ.... 그렇게 나는 유튜브를 키고 교체를 겨우했어... 손님이 없는 시간이어서 다행이지 손님 몰릴 시간이면 진짜 멘붕이었을 듯... 12.06 이날은..

daily note 2022.12.14

2022.11.27~12.03

드디어 시작된 2022년 마지막 달 과연 무엇을 하고 지냈을지?! 11.28 월요일은 눈물 나는 알바 가는 날 다른 지역은 비가 꽤 오는 지 gs 포스기에 폭우 안내문도 왔으나 가뭄이라는 광주는 얼마 오지않았다. 그러나 퇴근시간이 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추울까봐 입었던 패딩 + 비는 오나 날씨는 더움 + 습함 걸어오는데 정말 행복했다 ^^.. 작은 강이 만들어져 물이 흐르더라... 11.29 오늘은 과외비 입금되는 날이다. 농협으로 받아서 토스로 옮기는데 돈 옮기려고 농협 앱 들어가니까 또래들과의 자산과 부채를 비교해줬다. 농협에 넣어놓은 돈이 없어서 너무 초라해 보였다 ㅋㅋㅋㅋㅋㅋ 🥹 그나저나 이 나이에 표준 빚이 2000이라니... 조금 의아했다. 11.30 비가 온 뒤로 날이 정말 급격하게 ..

daily note 2022.12.05

2022.11.20~11.26

3달 만에 돌아온 블로그 ^~^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돌아왔다는 소식🥺 자자 과연 11월 네 번째 주는 어떻게 지냈을지 자격증 시험에서 떨어진 것만 같아 아무런 의욕이 없다가 이렇게 지내다간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아서 미뤄뒀던 운전면허를 따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며칠 동안 필기 준비하고 냅다 시험을 보러 가게 되는데..! 운전면허 필기를 보려면 교육을 한 시간 미리 들어야 한다. 블로그에선 당일 교육도 가능하다해서 예약을 안 하고 간 나는 당일 예약은 안되세요^~^ 라는 말에 멘탈이 와창창창… 나 필기 열심히 공부해서 왔는데 교육 예약도 필기시험도 안된다니 계획이 틀어진 순간 면허도 따기 싫어졌다 난 진짜 운전하기를 싫어해서 별로 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는데 그걸 이겨내고 왔더니 이러니 너무 짜증 나서..

daily note 2022.12.04

2022년 정보처리기사 3회 실기 후기 + 단기간에 따는 팁

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ㅎㅎ 9월과 10월에 무엇을 했을까! 를 쓸 겸 정처기 3회 실기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… 9월과 10월엔 자바 공부 조금 + 과외 두 탕 + 정처기 준비를 했다. 정처기 준비를 위한 책을 사면 보통 1권과 2권으로 분리되어있는데 진짜 1권 내용이 재미없음 + 글자 빽빽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작부터가 하기 싫었다…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아 이러다간 하나도 안 하겠는데? 싶어서 정처기 시험 딱 한 달~3주 남은 시점부터 2권 공부를 시작했다… 그래도 2권은 DB, 프밍언어 파트라 할만했다. 그렇게 나는 시험 당일까지 2권만 공부하고 1권을 단 한 장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^^… 시험 전날 나는 프로그래밍 파트랑 DB 다 맞고 보안 운영체제에서 안 틀리면 ssap가능 이라며 행..

daily note 2022.11.30

2022.09.06~08

0906 내가 8월에 에이블리 출석체크로 할인쿠폰 만드는 걸 했는데 무려 30% 할인 쿠폰을 만들었단 말이지 근데 6일까지 사용 기한이라 뭐 살까 하루 종일 엄청 고민을 했오 분명 처음엔 멋쟁이 재킷과 후드티들을 사야지 했는데 주문내역을 보니 가디건만 3개^~^ 가디건 쳐돌이는 어쩔 수 없나 봐~~,, 그래도 맨투맨 하나는 양심상 사봤어… 잘 어울리길 바라는 중~~ 0907 내가 인스타에서 미니포에라는 쇼핑몰을 보고 한동안 퐁당 빠져서 옷을 엄청 구경했단 말이야 진짜 옷 색이 너~~~~무 예뻐 큐티 포근한 느낌이야 그래서 어제 옷 사면서 고민하던 핑꾸 트레이닝을 직잭에서 구매했는데 직진 배송이라더니 진짜 다음 날 배송 오더라 넘나리 신기했어 냅다 저희 당일배송이에오~ 광고하는 중 이게 그 핑꾸바지 사진엔..

daily note 2022.09.09

2022.9.5

내가 과연 휴학기간 동안 계획대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많이 고민했던 휴학 모든 일에 장점만 있을 수 없으며 그 단점은 내가 오로지 감당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고 수많은 고민 끝에 드디어 오늘 휴학계를 제출했다. 어제부터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 바람도 불고 비도 왔다. 종정시에서 휴학할 수 있는 기간을 놓친 난 아침 운동을 하고 태풍을 뚫고 휴학계를 내러 학교를 갔다왔다ᕙ( ︡’︡益’︠)ง 휴학계를 제출하고 나온 나를 찍는 나..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실기 신청이 오늘이라 9시 58분부터 대기 타고 있었는데 10시에 누르니 어라라? 내 앞으로도 뒤로도 대기가 엄청났다... 아니 근데 장소선택하려는데 자꾸 튕겨서 멘붕에 빠졌다. 페이지에 새로 들어갈때마다 대기인원이 늘어나 식은땀을 흘렸다. 계속 시도해봤..

daily note 2022.09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