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.26 알바하다 너무 심심해서 사버린 플리퍼즈… 키티나 시나모롤이 나오길 바라면서 샀다. 그런데 키티도 시나모롤도 아닌 포차코가 나왔다. 저번 키링 가챠를 시작으로 왜 이리 포차코가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🥲 그래도 보다 보니 귀여운 것같다…아마…? 그래도 코스프레한 키티와 시나모롤은 참을 수 없었고 나는 당근 마켓에서 찾아 거래를 하기로 했다. 12.28 저번에 눈 온 뒤로 알바 가는 길이 안 녹고 빙판길이라 버스를 타기 시작했는데 분명 넉넉히 나왔으나 원래 내려할 시간에 백운 교차로였다^^… 정말 기사님이 끼어들기도 못하시고 끼어주기는 엄청 끼워주셔서 백운초교부터 남구청까지 신호 3번 걸렸다. 있는 신호는 다 걸린 듯하다. 대략 7-800m를 가는데 10분 넘게 걸린 것… 결국 59분에 겨우 도착했..